‘왁자지껄’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해야 할 3월, 조용한 어린이집이 낯설기만 합니다.
‘코로나바이러스-19’ 확산 방지 및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하게 어린이집 휴원이 연장됨에 따라 보호자도, 영유아도, 어린이집도 조금은 지칠 수 있을 것입니다. 신학기 준비도 모두 마쳤는데 빈 교실에 아이들이 없으니 일상의 행복이 더욱
그리운 시간들입니다.
보건 복지부·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자료는
가정과의 소통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참고자료입니다.